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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하는 행복~~

앙상한삶의혼 2021. 12. 3. 13:11

공주는외로워                  2008.02.25 09:25:20

 

드뎌...일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민겸이도 오고..민재도 자기방으로 돌아갔습니다...(그동안 민겸이 없다구 엄마,아빠랑 같이 잤거든요..너무 좁았어요!!)

가족이 모여 있는 행복이 이런걸까요?

아침에 출근하는 발걸음이 어찌나 가볍던지....

일상으로 빨리 돌아오게 하려구 아침 7시에 깨웠습니다..애들을...

끙 ...시차 1시간 빠른 시간이 아직은 문제인지..못일어나고..버티고 있다가...

엄마..나간다....하고 인사하니...침대에서..일어나지도..않고...안녕히 가시랍니다.

어딜..안녕히 가시라는지...쩝..~!!

민겸아...그때는....조심해서..다녀오셔요..이러는거여~~...

민재도..아주 많이 행복해 합니다~~~

우리..드뎌....정상적인 가족이 되었어여!!!

추카해 주셔요......ㅎㅎㅎ

 

 

 

2008.02.25 17:39:15    타워우먼

드뎌 민겸이가 왔구나!!!ㅋㅋ
축하한다. 너의 그리움이 해소되었겠네. 기회되면 한번 지수,성수랑 뭉쳐 놀자.

 

2008.02.26 08:57:07    공주는외로워

ㅋㅋㅋ
애들...놀리는 것이 기회를 만들어야 하나?
타워우머님...넘.....야박(?) 한거 아녀?
뭉쳐...놉시당....
늘~~준비..완료!!!

 

2008.02.26 12:56:17    Love

너무 행복해 보인다.
암튼 나두 기쁘고 완전한 가족의 행복을 맘껏 누리길..
그리구 민겸이 의 달라진모습좀 보여주오
사진은 왜 안 올리는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