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한삶의혼                      2007.09.02 15:38:58

 

지난 6월 30일 떠난 해민이와 민겸이가 9월 1일 어제 새벽에 돌아왔습니다.

짧다고 하면 짧고 길다고 하면 길어보이는 두달이었습니다. 물론 순탄하기만한

시간은 아니었지만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돌아 왔으리라고 기대해 봅니다.

두달동안 고생해서 해민이와 민겸이를 돌봐준 제 친구들에게도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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