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한삶의혼 2007.12.10 13:07:25

 

MJC 겨울여행으로 2007년 12월 7일부터 9일까지 휘팍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3월 다녀온 곳이었지만 지난번 컨셉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하여, 횡성한우와 스키를 추가한 럭셔리 판타스틱 여행이었습니다. 숙소 무료라는 메리트를 안고

시작한 여행이었기에 30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인 횡성한우고기를 먹고, 아이들을 위한 스키강습이라는 큰 모험(?)을

시작할 수 있었죠. 정말 오랜만에 아이들에게 큰 선물을 준 것 같아 뿌듯하게 해주는 여행이었습니다. 숙소 크기에 비하여

과도한 인원이 옹기종기 모여 지내며 불편한 점 모두 감수하고 인내해준 회원 여러분과 서로 감사의 인사를 나누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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